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제 1회 모음포럼’ 개최

2017-02-19     이승현 기자

[제주일보=이승현 기자]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은 지난 16일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제주발전연구원과 함께 '제주다움'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제 1회 모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 지역사회 내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도민과 함께 사라져가는 제주 본연의 가치를 발굴하고 복원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곶자왈공유화재단 김국주 이사장, 제주문화예술재단 박경훈 이사장 등 각계 전문가와 도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주의 자연생태, 미래인재,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