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진 "비상품 감귤 전량 수매 제도 만들어야"

2015-12-24     고권봉 기자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서귀포시 선거구)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감귤 정책은 이대로는 안 된다”며 “실질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감귤 정책을 확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감귤 가격의 안정을 위해 비상품 감귤(가공용)을 합리적 가격으로 전량 수매할 수 있는 제도인 가칭, 감귤산업지원 및 육성법을 만들어 감귤 농가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