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청년 창업 위한 공공 공유 오피스 건립”

2020-04-13     김지우 기자

위성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52·더불어민주당)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 창업을 위한 공공 공유 오피스 건립과 청년층,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주택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또 “제주특별법을 개정해 일정 규모 이상 기업체를 운영할 경우 청년 우선 고용제를 도입하겠다”며 “사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세제 혜택도 병행 추진해 청년 일자리가 보장되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위 후보는 “청년층의 경제참여 확대와 사회 공공성 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 기본법, 사회적경제 판로 개척 및 공공조달 지원법을 제정하고 청년층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성장지원센터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