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규 예비후보 “농업 육성 통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견인”

2020-03-24     김지우 기자

박정규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 예비후보(44·더불어민주당)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농업 보호 및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농축산물 최저가격 보장을 위한 조례의 운영 내실화를 통한 농축산물 가격안정화와 도서지역농산물 운송비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제주형 농민수당을 위한 조례제정을 지원하고 농업재해보험, 수입보장보험제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저온저장시설을 확충하고 소비자와의 직거래체계 지원, 품목다변화 등을 통해 농업인 소득향상을 꾀하겠다”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실시해 농촌중심지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리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