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9억 들여 지능형 정보화사업 추진

2020-01-06     김현종 기자

제주시는 올해 39억원을 들여 시민 중심 지능형 정보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정보자원 공동 활용을 위한 내부 업무용 가상화 서버 도입, 과학적 행정 구현을 위한 공공 데이터 분석활용개방, 스마트청사 확대 구축, 정보화마을 내실화가 추진된다.

또 업무 생산성 향상과 보안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장비 교체, 시청 방문 시민의 편의와 보안 강화를 위한 청사 내 무선 인터넷 구축, 노후 행정업무용 전산장비 교체 등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