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귀포시지부 “지역농업 발전 위해 앞장”

2019-12-03     문유미 기자
고석찬

6일 개점 24주년을 맞는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고석찬)는 농촌 및 지역주민의 행복 창출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1차산업 발전을 위한 신소득 작물 발굴, 농업인 실익사업 추진 등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령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사업을 비롯해 일손돕기, 소외계층 나눔활동, 취약계층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태풍 등 재해복구 지원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활동 등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탁월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난 9월 말 기준 종합업적평가 1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고석찬 지부장은 “농업·농촌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더욱 공헌하는 농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39-4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