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마무리...총 70억 투입

2019-11-24     김현종 기자

제주시는 2012년부터 총사업비 70억원(국비 70%지방비 30%)을 투입해 지역 경제사회문화의 거점기능을 육성하기 위한 한경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일주도로~두모리 포구 연결도로 확장사업을 끝으로 모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그 동안 모두 7개의 사업이 진행됐다. 면소재지 진입도로 개설사업과 연결도로 확장사업, 건강증진센터, 소공원 2곳 조성을 통해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하고 그린테마 가로 정비 지중화사업과 지역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역량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