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신해철을 추모하는 제주 음악회

‘제5회 신해철 음악회’ 개최 11월 2일 클럽인디

2019-10-30     김나영 기자

제주지역 뮤지션들이 고(故) 신해철을 추모하는 다섯 번째 음악회를 연다.

제주 신해철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11월 2일 오후 8시 제주시청에 위치한 클럽인디에서 ‘신해철 음악회’를 연다. 

5년 간 도내 음악인들이 이어온 이번 공연은 고인을 추모하는 그의 음악과 미발표 넥스트 곡 등으로 채워진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할로윈데이 파티를 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