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모던록 사운드로 사랑받는 가수 ‘짙은’, 제주에 온다

가수 짙은 제주 소극장콘서트 ‘너와 나, 짙은 제주의 겨울’ 개최 다음 달 23, 24일 오후 6시 제주시 도공로 소재 소극장 이디홀

2019-10-21     김나영 기자

세련된 모던록 사운드로 사랑받는 가수 ‘짙은’이 제주에 온다.

가수 짙은의 제주 소극장콘서트 ‘너와 나, 짙은 제주의 겨울’ 이 다음 달 23, 24일 오후 6시 제주시 도공로 소재 소극장 이디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문학적 노랫말과 세련된 멜로디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한 가수 ‘짙은’이 들려주는 음악을 잇따라 선보이게 된다.

본 공연에 앞서 제주 출신 음악단체인 김나형듀오가 첫날, 섬의 편지가 둘째날에 오프닝 게스트를 맡아 공연을 장식한다.

본 공연은 자유석이며 입장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 앉아 관람하면 된다. 입장은 공연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티켓 부스는 공연 1시간30분전부터 오픈한다.

티켓 가격은 기획사 사전 예매 5만원, 인터파크 5만5000원, 현매는 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