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 영상의학과 리모델링 공사 완료

최첨단 MRI 장비, 프리미엄 초음파 장비 도입

2019-06-04     현대성 기자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원장 고태만)은 영상의학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최첨단 영상 장비를 가동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병원은 4주 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소음이 없고 촬영 속도가 빠른 MRI 장비를 도입했다.

이에 더해 프리미엄 초음파 장비 2기를 도입했고 영상의학과 고객 대기 공간과 복도, 탈의실 등의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고태만 원장은 "영상의학 장비 특유의 소음과 폐쇄적인 장비 구조로 불편함을 느끼는 환자들이 더욱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