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애 "민생법안 조속히 처리돼야"

2일 보도자료 통해 "국회 정상화 후 민생법안 처리" 주장

2016-03-02     홍수영 기자

장정애 새누리당 예비후보(52·제주시 갑 선거구)는 2일 “국회가 정상화된다면 민생법안부터 신속하게 처리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와 여당이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노동개혁 4대 법안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 등 수많은 민생 관련 법안들이 여전히 처리되지 않고 있다”며 “입법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국회는 더 이상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