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작물 농가 '비상'

2019-02-07     임창덕 기자

올 겨울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제주지역 브로콜리 농가들이 상품성 저하로 인한 수확량 감소로 애를 태우고 있다. 사진은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의 한 브로콜리 농가가 고온 영향으로 인한 작황 피해 등을 본지 취재기자에게 얘기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