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주체, 자생적인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해"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 진행 16일 제주시 제주문화예술재단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17일 서귀포시 서귀포시청 제1청사 본관 2층 너른마당에서

2019-01-14     김나영 기자

도민의 주체적이고 자생적인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지원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도내 생활문화활동을 장려하고 도민의 문화다양성 및 문화향유 확대를 확보하기 위한 ‘2019년 생활문화 참여·향유활동 지원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 취지에 따라 도내 생활문화예술동호회·단체를 대상으로 최초생활문화예술동호회와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전문강사 등을 지원한다.

이에 대한 설명회도 지역별로 진행된다. 제주시에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제주문화예술재단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서귀포시에서는 17일 오후 4시 서귀포시청 제1청사 본관 2층 너른마당에서 열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