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공인중개사 교육콘텐츠’로 500시간 학습한 직장인, 29회 시험 동차합격 쾌거

2019-01-12     김동준
(사진제공=경록)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경록의 공인중개사 인강, 교재로 500시간 학습한 직장인 수험생이 제29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1, 2차 시험에서 동차합격을 거뒀다.

본 합격자는 평일에는 출퇴근 길에 틈틈이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을 수강하고, 주말에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그는 “시험대비 기간이 부족해 문제집을 보지 못했으나,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가 잘 만들어져 시험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경록 교육콘텐츠에 대해 평가했다.

그가 경록 홈페이지 합격수기 게시판에 작성한 학습비결에 따르면, 부동산학개론 과목은 인강과 기본서를 한번씩 공부한 뒤 시험 전에 기본서를 한번 더 읽는 게 알맞다. 시간이 부족하면 금융과 투자, 부동산 고전 이론 부분이라도 반드시 한번 더 봐야 하며, 같은 시간에 풀어야 하는 민법문제를 고려해 계산문제를 2분 안에 풀 수 있어야 한다.

민법 과목은 인강 1회 수강 및 기본서 2~3회독 이후 문제집을 더 공부하는 게 좋다. 중개법령 및 실무는 기본서만 1회독하고 시험 전에 밑줄 친 부분과 자격 및 벌칙 부분만 다시 정리해도 도움이 된다. 공시법은 인강 2회 이상 시청, 세법은 기본서 2회독으로 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부동산학개론, 중개법령 및 실무, 공시법, 세법은 75점 이상, 나머지 과목들은 50점을 목표로 공부하면 합격을 도모할 수 있다고 한다.

그가 이용한 경록 족집게식 공인중개사 인강, 교재는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다뤄 학습량을 최소화했고,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전문가 그룹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다. 따라서 고효율 학습이 가능한 것은 물론 반복학습을 통해 실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한편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 모태 경록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족집게식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 임대관리사/공경매 교육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전과목합격반 패키지를 85% 할인된 특가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