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후보 "종합적인 환경시스템 기반 구축"

2016-02-25     김현종 기자

김용철 새누리당 예비후보(50·제주시 갑 선거구)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기술연구소 설립 또는 국가 연구기관 유치를 통한 종합적인 환경시스템 기반 구축으로 제주지역 쓰레기 및 오폐수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환경수도 건설을 현실화하겠다”며 “채석장을 쓰레기 매립장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총선에서 승리만이 목적이 아닌 선거를 통한 공익적인 이익을 위한 행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