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후보 "행정 책임 위해 시장직선제 도입"

2016-02-18     김현종 기자

장성철 국민의당 예비후보(48·제주시 갑 선거구)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선 출마선언 후 ‘소통 현장투어’에서 만난 주민들은 클린하우스 문제와 현장 복지사업 강화, 농산물 가격 안정 등을 위한 행정의 책임감을 강조했다”며 “시장직선제를 반드시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는 “정책과 삶의 현장 간의 괴리를 해소하기 위해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시장직선제는 단순한 행정체제 문제가 아니라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매우 중차대한 문제임을 실감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