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서 남의 휴대전화 2대 훔친 20대 입건 2018-07-22 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2일 유흥주점에서 남의 휴대전화를 혐의(절도)로 김모씨(29)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3시10분쯤 서귀포시 동지역 한 유흥주점에서 A씨(19‧여) 등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탁자 위에 있던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