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두근두근 잉태 숲 운영

8월 5일, 12일 부부 및 모녀 대상 진행

2018-07-15     고권봉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85일과 12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여름 특별 산림치유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잉태의 숲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첫 번째로 마음을 열고 행복을 잉태하고자 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숲의 치유 환경 인자를 활용해 두근두근 숲 마음열기’ ‘너와 나 사이의 거리는?’ ‘소곤소곤 편지쓰기등으로 진행한다.

두 번째로는 딸과 엄마로 구성한 모녀간의 친밀감을 회복하는 쓰담쓰담 하기 좋은 날’ ‘아로마테라피’ ‘자연물에 내 마음 전하기등으로 자연스러운 신체적 접촉과 소통의 시간으로 꾸몄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한다.

문의=760-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