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위성곤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

2018-07-12     변경혜 기자

더불어민주 당 오 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과 위 성 곤 국회의원(서귀 포 시 )이 11일 법률소비자연맹이 뽑은 ‘제20대 국회 2차년도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위 의원은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2위에 오르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헌정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 의원은 지난해 국회 헌정대상에서는 3위를 기록해 2년 연속 최상위권 의정활동 성적을 거뒀다. 위 의원은 국정감사출석률 100%, 본회의 재석률 79.9%, 상임위 출석률 91.1%, 법안투표율 94.8%를 달성했고, 통과법안 대표발의 10건, 통과법안 공동발의 122건의 성과를 기록했다.

오 의원도 전체 국회의원중 75명의 수상자명단에 포함, 헌정대상을 받았다. 오 의원은 상임위 출석률 97.4%, 본회의 출석률 94.4%, 대표발의 법안 총 27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