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새마을금고 “서민금융·지역경제 발전 기여”

4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서귀포새마을금고(이사장 원두원) 임직원들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고객의 자산 관리 동반자로서 효율적인 자산 운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주민들의 다정한 이웃으로, 든든한 벗으로 함께하고 있다.

원두원 이사장은 “언제나 변함없는 아내의 사랑처럼 늘 곁에 있겠다는 일념으로 금융협동조합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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