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용 새누리당 예비후보(63.서귀포시 선거구)는 16일 보도 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천혜의 해안비경을 이용한 마리나항 건설로 산남의 해양관광 콘텐츠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관광수익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화순항이 해양수산부 제1차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국고 지원을 통해 제주~대만~중국~일본 등을 잇는 동북아 요트 중간 기항지이자 요트의 허브항으로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고 약속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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