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현역 국회의원인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64·제주시 갑 선거구)는 1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화해와 상생을 위한 4·3 해결, 제주특별자치도 안착, 스마트그리드 완성 등 그동안 추진한 과제들의 완료를 이끌어내겠다”며 4선 의지를 불태웠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의 자존과 가치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며 “부동산 지가 상승과 난개발 등 도내 곳곳에서 발생하는 폐해는 제주의 미래를 오랫동안 고민하고 몸으로 부딪쳐온 사람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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