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보도자료 통해 "피해지역 확대 지정해 주민들 지원" 공약
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59·제주시 갑 선거구)는 14일 “제주국제공항 소음 피해지역을 확대 지정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교통부가 2012년 피해지역을 5553가구로 피해지역을 고시한 당시보다 관광객 증가 등으로 항공기 운항 횟수가 늘고 야간운항이 잦아졌다”며 “공항인근 지역인 제성·신성·다호마을 등을 포함해 피해 지역을 확대 지정해 지역주민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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