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보도자료 통해 "시장격리 사업으로는 멍든 농심을 풀 수 없어"
양창윤 새누리당 예비후보(60·제주시 갑 선거구)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의 한파피해 감귤 시장격리 사업으로는 멍든 농심을 풀 수 없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피해신고기간은 광범위한 피해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짧고 피해감귤 지원액은 생산단가에 미치지 못한다”며 “감귤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실태를 우선 조사하고 제주도를 재해지구로 지정해 국가차원의 다양한 농가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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