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문유미 기자] 7월 1일 개점 7주년을 맞는 제주Y신협 신제주지점(지점장 김종익)은 제주시 연동 장원타운아파트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밀착형 영업전략을 펼치면서 1900여 조합원이 이용하는 중견 점포로 성장하고 있다.

서민을 위한 주택 구입 자금·중소기업 자금 대출, 무보증 햇살론 서민 대출, 농어촌진흥기금 대출 서비스 등을 제공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YCU부녀봉사단과 올해 새롭게 창단한 문화활동그룹 YCU난타공연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조합 경조규정에 의한 애경사 돌봄으로 ‘조합원 가족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익 지점장은 “Yes(긍정적 사고), Youth(젊음의 활기), Yours(당신의 신협)을 모토로 지역민의 생활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조합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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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