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여객 “안전 운행·승객 친절 서비스 강화”
㈜삼화여객 “안전 운행·승객 친절 서비스 강화”
  • 문유미 기자
  • 승인 2018.06.28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일보=문유미 기자] 7월 1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삼화여객(대표이사 강영철)은 시외·시내버스 업체로, 노사 간 협력을 기반 삼아 ‘도민의 발’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총 115대의 버스를 보유한 삼화여객은 제주시~서귀포시 구간을 비롯해 도내 전역을 연결하는 노선과 제주시내버스, 제주국제공항·서귀포 혁신도시 경유 노선 등을 운영하면서 제주지역 대중교통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노후 차량을 교체하는 등 안전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강영철 대표이사는 “안전한 대중교통 운영으로 도민에게 사랑받기 위해 승객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3-1621.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