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CEO들 25일 제주로 모인다
韓·中 CEO들 25일 제주로 모인다
  • 홍수영 기자
  • 승인 2018.06.2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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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6차 한·중 CEO 라운드테이블이 25일 제주지역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5, 26일 이틀간 서귀포시 중문 켄싱턴제주호텔에서 ‘4차산업혁명, 한·중 현황과 미래의 협력강화’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한국의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국의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가 공동주관하는 재계 CEO급 회의다.

한국에서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김영대 대성그룹 회장 등이 참석하고 중국에서는 장샤오위 CICPMC 상근부회장, 구진성 중한경제참사관, 린징전 중국은행 부행장 대행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의 특강과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기조 발제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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