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VS 재일교포 여배우, 드러나지 않았던 또 다른 범죄일까 일방적 주장일까? “첨예하게 갈려”
조재현 VS 재일교포 여배우, 드러나지 않았던 또 다른 범죄일까 일방적 주장일까? “첨예하게 갈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6.2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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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배우 조재현과 재일교포 여배우 A씨의 주장,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까?

20일 불거진 SBS funE 發 재일교포 여배우의 조재현 성폭행 폭로 보도가 포털 사이트 상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이 매체가 보도한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그가 A씨를 방송사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했다는 것. A씨에 따르면 조재현은 이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했다. 오히려 더 과감했다. 촬영장에서 그녀의 몸을 만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조재현은 “합의하에 관계를 맺었다”며 A씨를 고소할 뜻을 내비쳤다.

그는 앞서 성추행 의혹에 대해 “잘못 살아왔다. 모든 걸 내려놓겠다. 죄송하다”며 사과한 바 있다.    

하지만 또 다시 터진 성폭력 의혹에 대중들은 분노했다. 과연 그의 민낯은 어디까지일까. 배우 조재현은 오랜 기간 동안 유명 배우라는 타이틀을 이용해 꿈 많은 여성들의 삶을 짓밟았다.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조재현의 성범죄가 또 세간에 알려지게 된 것인지 아니면 한 여성의 일방적인 주장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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