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문에 들어선 '안전 제주' 상징
제주 관문에 들어선 '안전 제주' 상징
  • 현대성 기자
  • 승인 2018.06.20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경찰청-공항공사 제주본부-㈜브릭캠퍼스 브릭 조형물 제막식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상정),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동원), ㈜브릭캠퍼스(대표이사 장현기)는 20일 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신비롭고 아름다운, 안전한 제주’ 브릭 조형물 제막식을 공동 개최했다.

[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안전 제주’를 상징하는 브릭(레고) 조형물이 제주의 관문에 들어섰다.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상정),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동원), ㈜브릭캠퍼스(대표이사 장현기)는 20일 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신비롭고 아름다운, 안전한 제주’ 브릭 조형물 제막식을 공동 개최햇다.

이 조형물은 제주의 관문인 공항에서 제주를 찾는 도민과 관광객에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항상 ‘안전’을 염두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브릭 조형물은 모두 6만여 개의 브릭으로 제주 섬 모형과 17개의 소작품을 통해 ‘신비롭고 아름다운 제주, 안전한 제주’를 표현하고 있다. 

이상정 청장은 “신비로운 제주의 아름다움도 안전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며 “도민과 관광객 스스로가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안전이 필수라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