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문유미 기자] 터미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이벤트 ‘서귀포포터미널 토!토!즐!’이 7월 무더위를 식혀 줄 예정이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매주 토요일마다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이벤트 ‘서귀포터미널 토!토!즐’의 7월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7월 프로그램은 ▲제주 화산석 팔찌 만들기 체험(7일) ▲여행을 노래하는 제주갑부훈 공연(14일) ▲몰랑몰랑 컬러링 체험(21일) ▲중고장터 토토즐 마켓(28일) 등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 및 참가 신청은 제주올레 홈페이지와 서귀포터미널 토토즐 공식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서귀포터미널 토!토!즐’은 이용객들의 발길이 뜸해진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진행되고 있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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