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이현충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25전쟁과 제주’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20일 오후 2시 민속자연사박물관 수눌음관 사회교육실에서 제주용사들이 참전한 주요 전투 및 활약상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제주출신 용사들의 무용담이 수록된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와 ‘한라의 젊은 영웅들’을 집필한바 있는 정수현 수필가가 강사로 나선다.
행사 관계자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겨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710-7698
이현충 기자 lhc@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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