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관에서 열리는 서예체험 프로그램
제주목관에서 열리는 서예체험 프로그램
  • 이현충 기자
  • 승인 2018.06.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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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이현충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는 도민 및 국내외 관람객들이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예문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서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목관아에서 개최되는 서예 체험 프로그램은 6월부터 올해 말까지 매주 3회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한글서예와 한문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강좌, 도자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유산본부는 “전통문화 재현 프로그램을 통해 서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제주 유배문학의 역사를 통해 도민으로서 긍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충 기자  lhc@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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