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e편한세상 시티 노형’상가 분양 관심 증폭
‘대림 e편한세상 시티 노형’상가 분양 관심 증폭
  • 뉴제주일보
  • 승인 2018.06.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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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보유분 오피스텔 잔여세대도 특별 분양

[제주일보] 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며 제주의 중심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노형동에 위치한 프리미엄급 오피스텔 ‘대림 e편한세상 시티 노형’이 지난해 오피스텔 분양에 이어 상가(1∼2종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 분양을 시작했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노형동은 제주도 금융ㆍ주거ㆍ교육ㆍ상업의 중심지이자 내ㆍ외국인이 몰리는 제주 핵심 지역으로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 떨어진 노형오거리를 중심으로 주거 단지와 대규모 상권이 발달돼 있다.

특히 오피스텔 단지 바로 옆에 호텔, 레지던스, 쇼핑몰, 외국인카지노 등이 포함된 제주 최대 규모(38층) 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어서 공사가 완료되면 드림타워 상주직원 약 3000여 명이 유입되면서 노형동은 제주지역 최대의 상권을 형성하게 된다.

이에 따라 최근 노형동 일대 부동산 시장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드림타워가 건설에 따라 일자리 증가에 따른 인구 유입이 예상되면서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의 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제주드림타워를 중심으로 한 핵심 지역의 개발가능 토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현재 공사가 진행되는 건물도 대부분 도심형 생활주택으로 업무 및 판매시설을 갖춘 건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제주드림타워 맞은 편에 위치한‘대림 e편한세상 시티 노형’(제주시 노형동 924-1 일원)이 14일부터 1∼2종 근생 및 업무시설 분양에 나서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대림 e편한세상 시티 노형’은 제주 전역과 빠르게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망이 강점이다.

교통 요충지인 노형오거리에서 1100로, 노형로, 노연로, 도령로, 월랑로 등 주요 도로로 제주도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제주국제공항이 가깝고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제주한라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됐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제주 명문 학교인 제주제일고를 비롯해 노형초, 한라초ㆍ중, 제주고, 한라대 등 풍부한 교육시설이 오피스텔 주변에 밀집했다.

한라산과 한라수목원, 신비의도로(도깨비도로), 제주 아트리움, 제주민속5일시장 등 관광명소도 가깝다.

‘대림 e편한세상 시티 노형’분양 관계자는 “제주드림타워 등이 들어서면서 노형동 지역에 판매ㆍ업무 시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나 지역 여건 상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근생 및 업무시설 분양은 이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피스텔도 아직 기회가 있다”라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잔여 세대에 대해서 특별 분양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뉴제주일보  webmaster@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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