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문유미 기자] 티웨이항공이 여름 시즌을 맞아 국내선·국제선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펼친다.
특가 적용 대상은 1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제주~김포·대구·광주를 오가는 국내선 항공권과 8월 15일부터 9월 20일까지 제주·인천·대구·부산·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이다.
특가 항공권은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국내선 항공권은 18일부터, 국제선 중 일본·대양주 노선은 19일, 기타 국제선 항공권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편도 총액 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으로 국내선은 2만93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은 ▲후쿠오카 4만3400원부터 ▲오사카 5만3400원부터 ▲오키나와 5만3800원부터 ▲다낭 7만원부터 ▲홍콩 7만900원부터 ▲삿포로 8만8800원부터 ▲호치민 9만920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11만652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티웨이항공의 여행주간 ‘티웨이 트래블 위크(t’way travel week)’와 함께 합리적인 운임으로 여행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