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구 분리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아라동 선거구에 스무 살 유권자가 설레는 마음으로 첫 투표에 나섰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라동 제1투표소(아라동 주민센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문힘찬씨(20)는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후보자가 더 좋은 제주를 만들어 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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