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제주해양경찰서는 13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오모씨(59)의 변사체를 제주시내 병원에 안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해경 조사 결과 오씨는 제주도내 다방에서 일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오씨의 사체는 발견 티셔츠와 반바지, 운동화 차림이었다.
해경은 오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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