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종자 방류효과 품종·어장별 조사 실시
수산종자 방류효과 품종·어장별 조사 실시
  • 홍수영 기자
  • 승인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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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전복, 오분자기 등의 수산종자를 방류하는 사업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마을어장 생태등급별로 조사가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의 효과 분석을 위해 방류품종 초기 생존율, 자원조성 효과 검증 및 어촌계 해녀의 의한 실질 어획량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전복 방류효과 분석은 동귀와 두모, 평대, 태흥2리 등 4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어린 전복 4만마리에 금속표지를 부착해 방류한 후 서식 실태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자원량이 급감한 오분자기 종자에 대해서는 방류 후 월 1회 주기적인 추적조사를 실시해 생육상태와 서식지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적정 방류해역 및 방류량을 산정할 계획이다.

홍해삼 종자는 유전자 분석에 의한 친자확인기법을 통해 방류 종자의 유전적 다양도를 파악하고 방류 후 회수율을 검증한다.

연구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방류 품종별 방류해역 및 방류량을 산정하는 기초자료로 사용하고 종자생산부터 방류까지의 자원조성 매뉴얼을 새롭게 정립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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