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을 맞은 13일 제주시 아라동 제5투표소(아라초등학교)에는 가족 단위 유권자들이 잇따라 방문했다.
가족들은 투표 후 나들이에 나서는가하면 편안한 차림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투표소에 오기도 했다.
투표를 마친 가족들은 대부분 투표소 앞에서 손에 찍은 투표도장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겼다.
이모씨(37)는 “모처럼 맞은 휴일이라 가족과 나들이 가려고 한다”며 “그 전에 투표는 꼭 하고 가야겠다 싶어서 왔다”고 설명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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