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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선 이모저모] 이주민 유권자도 투표 인증!
정용기 기자 | 승인 2018.06.13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을 맞은 13일 제주시 아라동 제3투표소(영평상동복지회관)에는 다른 지역에서 온 이주민 유권자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2년 전 부산에서 제주로 이주해 온 부부 여성혁씨(38)와 조하늘씨(32)는 “주위에 저희 같은 이주민 유권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동네가 더 살기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투표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여씨는 “도지사 선거전에 관심을 갖고 지켜봤는 데 지지하는 후보가 기대보다 못 미쳐 실망도 했다”며 “그래도 투표를 했다는 데 의미를 두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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