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남원읍
송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기나긴 선거운동 기간동안 남원읍 곳곳을 누비면서 평소 느끼지 못했던 산적한 문제점을 많이 느끼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가 적임자로 생각했다.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힘 있는 기호 1번의 힘으로 남원읍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 남원읍 발전과 제주도의 미래를 위해 성실함과 젊은 열정으로 남원읍민의 뜻을 받들어 가슴으로 듣고 발로 뛰겠다.
오영삼 자유한국당 후보
남원읍의 새 희망을 열어가겠다. 사람이 살기 좋은 남원읍을 만들겠다. 저는 어려운 현실이었지만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아왔다. 이번 출마 이유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나침반이 있고 지역사회를 위해 모든 걸 헌신하며 봉사할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승리해 남원의 가치를 드높이는 일 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
양창인 무소속 후보
도의회는 교육을 시키는 곳이 아니다. 행정과 예산을 잘 모르는 후보가 당선된다면 4년간 허송세월을 보낼게 뻔하다. 행정을 알고 예산을 다룰 줄 아는 제가 도의원이 돼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혼자 꾸는 꿈은 꿈이지만 여럿이 함께하는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했다. 여러분과 제가 함께 꾸는 남원읍, 반드시 현실로 보여드리겠다. 반드시 승리해 여러분의 자존심을 세워드리겠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