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선거구 제주도의원 후보 호소문
동홍동 선거구 제주도의원 후보 호소문
  • 홍수영 기자
  • 승인 2018.06.12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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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윤춘광, 오현승, 강경필, 양임숙 후보

[제주일보=홍수영 기자] ▲동홍동

윤춘광 더불어민주당 후보

동홍동의 주민은 지역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한 정치인을 자신의 일꾼으로 선택했다. 그렇게 주민의 부름에 응해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다하기에는 그 시간이 너무 짧았다. 다시 한번 동홍동민 여러분께 선택을 받으려 한다. 벌여 놓은 일, 못 다한 일 잘 마무리해서 동민에게 진 빚을 갚으려 한다. 소중한 한 표를 꼭 부탁드린다.

 

오현승 자유한국당 후보

존경하는 동홍동민 여러분. 앞으로 4년이 동홍동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지역일꾼으로서 지금까지 동홍동을 위해 달려왔다.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패기로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 동홍동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누구보다 지역 현안을 잘 아는 오현승을 선택해 달라.

 

강경필 바른미래당 후보

청년의 패기로 제주도의회를 탈바꿈시키겠다. 이번 선거에서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많은 도의원 후보들이 공약을 발표했지만 과연 선거 이후에도 지켜질 수 있을까 걱정이다.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청년의 패기와 친근한 이미지로 이번 지방선거에 나온 청년 정책들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통해 좋은 공약을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양임숙 무소속 후보

저는 30여 년간 여러분들과 동홍동에 살면서 오로지 서귀포를 위해 제주도를 위해 일을 하면서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자부한다. 이제 그 경험과 능력을 동홍동을 위해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다 쏟아 내고자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 이번 선거는 동홍동민 자존심, 동홍동민의 품격, 우리 동홍동의 미래다. 동홍동민의 자존심을 반드시 지켜내겠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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