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근 고문, 제주교육발물관에 자료 기증
이유근 고문, 제주교육발물관에 자료 기증
  • 고선호 기자
  • 승인 2018.06.12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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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이유근 한국스카우트연맹 제주연맹 고문은 지난 11일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보은)에 보이스카우트 관련 자료 80여 점을 기증했다.

이 고문은 1984년부터 1996년까지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한국스카우트 제주연맹의 위원장을 맡아 스카우트 활동 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바 있다.

이번 기증한 자료는 1980~90년대 스카우트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 앨범과 관련 서적, 활동 용품 등 당시 스카우트 학생들의 활동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이 고문은 한마음병원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사회공헌 활동과 청소년 단체 육성지원에 나서고 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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