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영주고등학교(교장 김인기)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미예랑소극장과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제22회 제주청소년연극제 제주예선 및 제21회 제주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준영(3·연출), 정다혜(3·배우), 김준원(2·배우), 고지은(2·배우), 고훈민(2·배우), 이각(2·배우), 강지수(1·음향), 박현서(1·조명) 학생은 서문원 교사의 지도 하에 ‘노란달’이란 작품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전주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제주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또 김준원 학생은 최우수 연기상을, 서문원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영예까지 이뤄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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