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지난 9일 오후 2시9분쯤 제주시 오라2동에 있는 고물상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7가㎡ 와 창고 45㎡ 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9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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