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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찜통교실’ 해소에 집중 지원
고선호 기자 | 승인 2018.06.07

[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매해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찜통교실’ 문제 해소를 위해 도내 전 학교에 공공요금 보전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요금 보전금 지원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각 학교의 냉방기 사용 빈도가 급증하면서 학교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각 급 학교 182개교에 총 11억5000여 만원의 학교운영기본경비가 추가 지원된다.

이는 지난해 지원경비 7억8000만원 대비 3억7000만원 상향된 것으로, 최근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량이 급증한데 따른 것이다.

제주도교육청은 공공요금 지원 규모 산정을 위해 `지난해 학교회계 전기요금 결산액을 분석, 학교급별 및 규모별 차등 지원 기준을 적용했다.

통합학교와 분교장이 있는 초등학교는 일정금액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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