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성배 기자] 제주 육상의 기대주 이금비(도리초 6)가 지난 5~6일 광주월드컵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 육상경기대회’ 여초부 포환던지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금비는 이번 대회에서 9m39의 기록으로 김민서(경기 내혜홀초, 11m14)와 이혜민(경북 장산초, 11m04)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이금비는 지난 4월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춘계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도 8m9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