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후보 당선 가능성 높다"
"이석문 후보 당선 가능성 높다"
  • 부남철 기자
  • 승인 2018.06.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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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감 후보별 당선 가능성 분석 결과

[제주일보=부남철기자]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의 당선 가능성에 있어 이석문 후보가 과반을 웃도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김광수 후보에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일보와 KCTV제주방송, 제주의소리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4, 5일 이틀간 만 19세 이상 도민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절반을 넘어선 52.7%로, 김 후보 17.8%에 비해 3배 가까이 높았다. 이 후보와 김 후보 간 격차는 34.9% 포인트로 벌어졌다.  ‘모름·무응답’은 26.7%였다.

이 후보는 40대(61.8%)와 50대(66.2%)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인 반면 김 후보는 60세 이상(22.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진보 성향인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2.7%)과 정의당 지지층(72.6%)에서 크게 앞선 반면 보수 성향인 김 후보는 자유한국당 지지층(39.9%)에서 앞서 대조를 보였다.

현재 지지 후보의 변경 여부에 대해서는 ‘계속 지지’가 68.1%로, ‘상황에 따라 다른 후보 지지’ 29.1%에 비해 갑절 이상 많았다.

후보별로는 김광수 후보가 ‘계속 지지’ 70.4%로, 이석문 후보의 66.5%에 비해 다소 앞서면서 상대적으로 고정 지지층이 두꺼운 것으로 분석됐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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