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제주여민회(공동대표 이경선·김영순)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지역 정치인의 성평등 인식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선 제주지역 후보자 83명에게 ‘NO 성폭력! 선언’을 촉구하는 자료를 발송했지만 이 중 22명(26.5%)만이 응답했다”며 “이와 같은 제주지역 정치인들의 성평등 인식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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