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함소원 나이가 온라인상 핫이슈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신상부부’ 함소원-진화 부부가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예능 첫 동반 출연에 나섰다.
최근 결혼으로 가장 ‘핫’한 부부로 떠오른 18세 차이 연상연하 국제 커플 함소원 진화 부부는 소박한 한 끼를 함께 하는 평범한 일상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힐링을 선사했다.
나이와 국경을 뛰어넘은 결혼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두 사람이 그동안 풍문으로만 들었던 실제 결혼 생활을 공개한 것.
‘소원 홀릭’ 18살 연하 남편과 펼치는 달콤한 신혼 일기, 그리고 기상 알림에 모닝뽀뽀로 부인을 깨우는 어린 신랑, 아내의 귀에 대고 속삭이는 어린 신랑의 노래에 눈이 떠진다는 신혼부부의 일상이 현실감 있게 펼쳐져 보는 이들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한편 1976년생인 함소원 나이는 마흔 셋이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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