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809회당첨번호, 서울 인근에 다 몰렸다고? ‘이게 말이 되냐?’
로또809회당첨번호, 서울 인근에 다 몰렸다고? ‘이게 말이 되냐?’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6.04 17: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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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누리집 캡처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로또 809호 당첨번호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로또 809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이날 공개된 809회차 로또 1등 당첨번호는 6번, 11번, 15번, 17번, 23번, 그리고 40번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39번이 뽑혔다.

여섯 개의 번호를 모두 맞힌 일등 당첨자는 총 여섯 명으로 당첨금은 일인당 총 2,921,372,750원(이십구억이천백삼십칠만이천칠백오십원)을 받게 됐다.

또한 아쉽게 하나의 번호를 놓치고 보너스번호가 일치한 이등은 쉰여섯 명으로 이들은 각각 52,167,371(오천이백육십만칠천삼백칠십일원)을, 다섯 개의 번호를 맞힌 삼등은 각각 1,340,695원(일백삼십사만육백구십오원)을 수령한다.

한편 이날 로또 809회 일등 당첨 판매점은 한 곳이 인천광역시 지역이고 나머지는 모두 경기도 지역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의견을 드러냈다.

“경기도에서만 1등 5명 말이 되냐 ?”, “29억이면 강남 아파트 한 채 사고 상가 주택까지 사고도 돈이 남네 ㅠ ㅠ”, “1등2등 항상 특정지역에 몰려있는 이유는?”, “저번 주는 시간이 없어서 요원들이경기도랑 인천만 샀나보다”, “당첨되면 남은 인생 더 열심히 베풀며 살거다!!!”, “인생로또 겁나안풀림”, “부러우면 지는 건데 그래도 1등 되신 분 부럽네요ㅎㅎㅎ1등 되신 분들 ㅊㅋ드립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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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2018-06-04 18:42:55
롯또는 조작처럼 느껴진다